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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품은달

김수현 댄스실력 뒤늦게 핫핫 “전하 못하는게 무엇이옵니까” 김수현 댄스실력이 화제다. 3월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주인공 이훤으로 열연 중인 김수현의 댄스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뒤늦게 김수현 댄스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0년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김수현은 나인뮤지스와 호흡을 맞춰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김수현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에 맞춰 댄스 연습을 하고 있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해내 숨겨둔 댄스실력을 엿볼 수 있다. 김수현 댄스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춤까지 잘 추네", "전하 못하는게 무엇이옵니까?", "이 남자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더보기
김수현 오열 세줄기 눈물, 나이아가라 폭포인가? ‘해품달’ '해품달' 김수현이 오열한 세줄기 눈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18회에서는 허연우(한가인 분) 죽음의 비밀을 전부 알아챈 훤(김수현 분)이 죽음에 일조한 민화공주(남보라 분)를 추궁하는 장면이 그려졌고 그 과젇에서 김수현은 오열연기를 펼쳤다. 이날 이훤(김수현 분)은 허연우를 죽게 만든 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친동생 민화공주라는 사실을 직접 확인하고 폭풍 오열했다. 특히 이훤은 자신이 허연우를 사랑하는 것만큼 민화공주 역시 허연우 오빠 허염(송재희 분)을 너무 사랑해 한 일임을 알고 더욱 슬퍼 오열했다. 김수현 오열 과정에서 그는 다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김수현 오열 장.. 더보기
김수현 오열 모아보니‥울고 또 울어도 식상하지않은 이유 김수현 오열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수차례 자극했다. 김수현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에서 총 4번 오열했다. 하지만 김수현 오열 눈물은 매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정도로 식상하지 않았다. 똑같으면서도 확실히 다른 김수현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죽은 연인 그리워하는 ‘남자의 눈물’ 김수현이 처음으로 오열한 것은 2월 2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0회에서다. 김수현이 분한 이훤은 무녀 월(한가인 분)에게서 첫사랑 허연우를 떠올리고 혼란스러워 했다. 당시 월은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자신이 허연우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훤은 8년 전 죽은 허연우를 그리워 하며 허연우가 보낸 서찰을 다시 봤다. 8년이나 늦게 전해.. 더보기
김수현 폭풍 오열, “한가인도 울고 나도 울고”… 시청자 ‘기대↑’ 김수현 폭풍 오열 ⓒ MBC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가인을 만나 폭풍 오열했다. 지난 28일 MBC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이성준 l 극본 진수완)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와 달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방송되는 17회의 내용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이훤 역)은 한가인(월 역)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가인 역시 김수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작성자는 김수현의 폭풍 오열 사진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뜨거운 재회의 순간!”이라는 글을 덧붙여 김수현과 한가인의 애틋한.. 더보기
해품달 핏빛 전조 "양명의 반란 드디어 시작되나?" ▲ 해품달 핏빛 전조 (사진=MBC) 해품달 핏빛 전조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감돌기 시작해 누리꾼들이 우려하고 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해품달 예고 사진에는 핏빛 전조가 감돌았다. 양명(정일울 분)이 왼팔에 상처를 입고 피가 묻은 장검을 든 채 한가인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며 훤을 분노케했다.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들면서 핏빛 전조가 예고되자 앞으로 훤과 양명 간 연우로 인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품달’은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