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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김수현 폭풍 오열, “한가인도 울고 나도 울고”… 시청자 ‘기대↑’


김수현 폭풍 오열 ⓒ MBC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가인을 만나 폭풍 오열했다.

지난 28일 MBC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이성준 l 극본 진수완)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와 달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방송되는 17회의 내용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이훤 역)은 한가인(월 역)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가인 역시 김수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작성자는 김수현의 폭풍 오열 사진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뜨거운 재회의 순간!”이라는 글을 덧붙여 김수현과 한가인의 애틋한 만남을 예고했다.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폭풍 오열하는 데 왜 내가 슬프지?”, “두 사람이 드디어 만나는 구나”, “어서 빨리 보고싶다”, “한가인이 우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 “중전과 양명군은 어떻게 되는걸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수현의 폭풍 오열은 2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해를 품은 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