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금

해품달 핏빛 전조 "양명의 반란 드디어 시작되나?"


▲ 해품달 핏빛 전조 (사진=MBC)
해품달 핏빛 전조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감돌기 시작해 누리꾼들이 우려하고 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해품달 예고 사진에는 핏빛 전조가 감돌았다.

양명(정일울 분)이 왼팔에 상처를 입고 피가 묻은 장검을 든 채 한가인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며 훤을 분노케했다.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들면서 핏빛 전조가
예고되자 앞으로 훤과 양명 간 연우로 인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품달’은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긴 상태다. 양명이
해품달 스토리 전개의 핵심 인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품달 핏빛 전조에 누리꾼들은 “해품달 핏빛 전조,
드디어 양명의 반란이 시작되나보네” “해품달 핏빛 전조 떨린다”
“해품달 핏빛 전조 걱정돼요” “이제 양명의 손에 해품달 운명이
달린 듯”, “해품달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 영상 '동영상'게시판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