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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훤

김수현 댄스실력 뒤늦게 핫핫 “전하 못하는게 무엇이옵니까” 김수현 댄스실력이 화제다. 3월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주인공 이훤으로 열연 중인 김수현의 댄스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뒤늦게 김수현 댄스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10년 SBS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김수현은 나인뮤지스와 호흡을 맞춰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김수현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에 맞춰 댄스 연습을 하고 있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추며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해내 숨겨둔 댄스실력을 엿볼 수 있다. 김수현 댄스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춤까지 잘 추네", "전하 못하는게 무엇이옵니까?", "이 남자 갖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 더보기
김수현 오열 모아보니‥울고 또 울어도 식상하지않은 이유 김수현 오열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수차례 자극했다. 김수현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에서 총 4번 오열했다. 하지만 김수현 오열 눈물은 매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정도로 식상하지 않았다. 똑같으면서도 확실히 다른 김수현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죽은 연인 그리워하는 ‘남자의 눈물’ 김수현이 처음으로 오열한 것은 2월 2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0회에서다. 김수현이 분한 이훤은 무녀 월(한가인 분)에게서 첫사랑 허연우를 떠올리고 혼란스러워 했다. 당시 월은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자신이 허연우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훤은 8년 전 죽은 허연우를 그리워 하며 허연우가 보낸 서찰을 다시 봤다. 8년이나 늦게 전해.. 더보기
김수현 폭풍 오열, “한가인도 울고 나도 울고”… 시청자 ‘기대↑’ 김수현 폭풍 오열 ⓒ MBC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가인을 만나 폭풍 오열했다. 지난 28일 MBC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이성준 l 극본 진수완)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와 달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방송되는 17회의 내용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이훤 역)은 한가인(월 역)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가인 역시 김수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작성자는 김수현의 폭풍 오열 사진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뜨거운 재회의 순간!”이라는 글을 덧붙여 김수현과 한가인의 애틋한.. 더보기
해품달 핏빛 전조 "양명의 반란 드디어 시작되나?" ▲ 해품달 핏빛 전조 (사진=MBC) 해품달 핏빛 전조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감돌기 시작해 누리꾼들이 우려하고 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해품달 예고 사진에는 핏빛 전조가 감돌았다. 양명(정일울 분)이 왼팔에 상처를 입고 피가 묻은 장검을 든 채 한가인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며 훤을 분노케했다.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들면서 핏빛 전조가 예고되자 앞으로 훤과 양명 간 연우로 인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품달’은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더보기
<해품달> 17회 예고, 연우·훤 달콤 풋풋 데이트 ◇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 MBC (이하 해품달)에서 ‘당의 종결자’로 등극한 꽃자태 한가인과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대세남 김수현이 궁중 로맨스의 방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머리 장식과 화사한 빛깔의 한복으로 미모를 밝힌 연우(한가인)와 훤(김수현)의 서책 데이트 장면과 봉잠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이 날 촬영신의 정점은 김수현의 눈빛 연기. 서책을 읽는 연우를 바라보는 훤의 모습은 찰나로 포착된 사진에서도 8년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강렬했다. 봉잠 속에 숨겨진 참뜻을 알게 된 한가인의 진정성 가득한 눈물 연기 또한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