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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빵빵한' 게스트로 '시청률 상승' KBS 2TV '해피투게더3'가 10주년 특집 효과로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15.4%(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13.9%보다 1.5%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해피투게더3'는 10주년 특집으로 가수 이효리, 유진, 탁재훈, 개그맨 신동엽이 출연했다. 특히 90년대 핑클과 걸그룹 양대산맥을 이뤘던 SES의 멤버 유진이 "핑클빵을 먹어보고 싶었다"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먹지 못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효리는 "나도 먹어본 적 없다"며 "맛있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MBC '주병진.. 더보기
'정겨운 국민요정' 이효리, '해피투게더' 하차 이유는? 가수 이효리가 '해피투게더' 시즌1 MC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효리는 "신동엽이 그만 둘 결심을 하자 저 또한 신동엽과 함께 시작했으니 함께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일 잘될 때 치고 빠지자고 생각했다"고 덧붙여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해피투게더 시즌1에서도 이효리가 중도하차 할 뻔 했다"라며 "당시 이효리가 핑클활동을 접고 힙합전사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겠다고 결심한 적 있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는 10주년을 맞아 역대 MC였던 신동엽, 이효리, 탁재훈, 유진이 출연해 방송에서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 KBS2 방송 캡처 더보기
신동엽, “야한 농담, 이효리가 나보다 한 수 위” 폭로 신동엽이 이효리에 대해 폭로했다. 신동엽이 오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에 출연하여 “야한 농담은 이효리에게 못 당하겠다”고 고백해 이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날 신동엽은 자신은 옛날부터 야한 농담을 하는 것을 좋아해서 진행을 하면서도 그런 농담을 자주 했었는데 이효리 앞에서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이효리와 ‘쟁반 노래방’ 진행을 함께 하면서 이효리에게 야한 농담을 하면, 이효리는 다른 여자 출연자들처럼 당황하거나 민망해하기는커녕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더 야한 농담으로 받아쳤기 때문이라고. 출연자들은 당시 이효리는 첫 MC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은 당찬 진행을 펼쳤던 이야기를 들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은 ‘쟁반노래방’ 시절, 이효리가 .. 더보기
‘뱃살굴욕’ 이효리, “나이 들면 처지는 게 당연지사” 쿨한 해명 ‘뱃살굴욕’ 이효리, “나이 들면 처지는 게 당연지사” 쿨한 해명 글씨 확대글씨 축소 가수 이효리가 ‘뱃살 굴욕’을 시원하게 해명했다.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 앤 아이(YOU & I)’를 통해 2년 만에 마이크를 잡고 안방으로 돌아온 이효리에게 첫 방송 이후 날아든 것은 다름 아닌 뱃살 굴욕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상하의가 분리된 블랙 앤 화이트의 베스트와 스커트를 입고 등 장했다. 언뜻 보면 차분하고 얌전해보이는 의상이지만 카메라에 가까이 잡힌 이효리를 보니 배와 등 주위가 노출된 파격적인 차림이었다. 이날 의상은 이효리에겐 공교롭게도 워스트가 되고 말았다. 바로 옷 사이로 비집고 나 온 허릿살이 예민한 시청자들의 눈에 포착돼 ‘뱃살 굴욕’으로 도장찍혔기 때문. 이효리는 이에 27일 자신의.. 더보기
120226 정재형 이효리 유앤아이 아이유 컷 120226 정재형 이효리 유앤아이 아이유 컷 120226 정재형 이효리 유앤아이 아이유 컷 from FUNSOONI on Vim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