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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명

해품달 결말, 민속촌이 스포일러? “이건 아니잖아” 해품달 결말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스포일러의 당사자는 다름 아닌 민속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를 품은 달의 흔한 민속촌의 스포’라는 제목으로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 캡처 화면이 공개됐다. 단 2회 남은 MBC ‘해를 품은 달’의 결말이 공개된 것. 공개된 캡처 화면에는 근주의 촬영 안내 공지가 담겨 있는데 ‘촬영 내용’으로 ‘XX을 지키려다가 죽음을 맞이하는 XX’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원래 촬영 일정을 공지할 때 드라마 내용에 대해서는 올리지 않는데 이번 스포일러 유출은 한 신입 직원의 실수로 올라가게 됐다”며 “ ‘해품달’ 제작진 측에 사과의 말을 전했고, 홈페이지에 올라갔던 내용은 바로 수정했다. 본의 아니게 일부 결말을 공개해.. 더보기
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소동 “적은 내부에 있다더니…”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종영을 2회 앞둔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스포일러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를 품은 달의 흔한 민속촌의 스포’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 화면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비교적 자세한 사항의 ‘해품달’ 스포일러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뷰365 DB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올라왔던 한국민속촌의 드라마 촬영 공지 글을 캡처한 것으로, 아직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글에는 ‘촬영 내용’으로 ‘XX을 지키려다가 XX을 맞이하는 XX’이라고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해 ‘해품달’의 다음 내용을 기다리는 애청자들에게 실.. 더보기
해품달 핏빛 전조 "양명의 반란 드디어 시작되나?" ▲ 해품달 핏빛 전조 (사진=MBC) 해품달 핏빛 전조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감돌기 시작해 누리꾼들이 우려하고 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해품달 예고 사진에는 핏빛 전조가 감돌았다. 양명(정일울 분)이 왼팔에 상처를 입고 피가 묻은 장검을 든 채 한가인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며 훤을 분노케했다.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들면서 핏빛 전조가 예고되자 앞으로 훤과 양명 간 연우로 인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품달’은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더보기
<해품달> 17회 예고, 연우·훤 달콤 풋풋 데이트 ◇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 MBC (이하 해품달)에서 ‘당의 종결자’로 등극한 꽃자태 한가인과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대세남 김수현이 궁중 로맨스의 방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머리 장식과 화사한 빛깔의 한복으로 미모를 밝힌 연우(한가인)와 훤(김수현)의 서책 데이트 장면과 봉잠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이 날 촬영신의 정점은 김수현의 눈빛 연기. 서책을 읽는 연우를 바라보는 훤의 모습은 찰나로 포착된 사진에서도 8년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강렬했다. 봉잠 속에 숨겨진 참뜻을 알게 된 한가인의 진정성 가득한 눈물 연기 또한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 더보기
‘해품달’ 김수현에 칼겨눈 정일우, 반란 일으키나 ‘궁금증↑’ 정일우가 김수현에 칼을 겨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은 2월 2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7회 예고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이복동생 훤(김수현 분)에게 칼을 겨눈 양명(정일우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훤의 성공에 격렬하게 맞서던 양명은 자신이 들고있는 진검을 훤에게 겨누는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17회 예고에 따르면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진다. 훤과 양명은 연우(한가인 분)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한 여자를 둔 형제의 대립이 극으로 치달으며 양명의 반란에 대한 추측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