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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키유천

JYJ 심경 고백글 화제 “죄인처럼 눈치보고 숨어다니는데 지쳤다” JYJ 심경 고백글이 화제다. JYJ 김재중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할 것치곤 좀 지나치다 싶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는 JYJ 심경 고백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다"고 말했다. JYJ 박유천도 비슷한 시기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좀 따라오지 마세요. 집 앞에도 오지 마세요. 사생"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 더보기
JYJ 사생팬 만행, 다짜고짜 박유천 따귀때려 "날 기억할 것 같아서" 그룹 JYJ의 박유천이 사생팬으로부터 따귀를 맞아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J 멤버 박유천이 한 사생팬으로부터 뺨을 맞는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박유천은 헤어숍 앞에 몰려든 많은 수의 사생 팬들 사이를 지나가다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한 사생팬이 박유천의 뺨을 때리자 그는 뺨을 움켜쥔 채 자신을 때린 팬을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이동한다. 그의 따귀가 때려지는 순간 주위에 있던 팬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박유천의 뺨을 때린 사생팬은 그 이유에 대해 "뺨을 때리면 자신을 기억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뺨은 도대체 왜 때리는거야? 갑자기 지나가다 뺨 맞은 박유천도 어이 없을 듯” “저.. 더보기
김재중, 왜 팬을 폭행했나?…"사생에 대한 심한 거부감 드러내" [Dispatch=나지연·김수지기자] 'JYJ' 김재중이 팬을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 팬이 그 대상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 김재중은 폭행을 감행했다. 당시 파일에 녹음된 그의 말에 따르면 사생 팬에 대한 거부감이 그 이유였다. '디스패치'는 김재중이 팬을 폭행하는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파일은 지난 2009년 팬들에 의해 녹음된 것이다. 김재중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팬들을 한 데 불러 모았다. 그 뒤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했다. 이 모든 상황은 음성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가요계에서 팬 폭행 사건은 종종 발생해왔다. 대부분 매니저가 갑작스럽게 몰리는 팬들을 때리는 선에서 끝난다. 하지만 가수가 직접 팬을 폭행하는 경우는.. 더보기
JYJ, "김재중·박유천, 욕하고 손찌검" 소문으로 나돌던 일부 아이돌의 팬 폭행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자신을 쫓는 일부 팬들을 향해 손찌검을 날리고 욕설을 내뱉은 것. '디스패치'는 오랜 취재 끝에 'JYJ'의 육성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해당 파일에는 심한 폭언과 욕설, 폭행 등이 담겨 있었다. JYJ의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 등이 팬을 향해 폭행과 폭언을 날렸다. '디스패치'가 확보한 JYJ 관련 음성파일은 총 3개. 멤버 각각의 육성이 녹음된 파일이다. 그 중 김재중 파일은 10여분으로 가장 길다. 박유천 파일은 약 10초 가량으로 욕설만 나온다. 김준수 파일에는 욕설은 없다. 대신 하소연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디스패치'가 아이돌 폭행사건을 취재한 건 지난 2월. 박유천의 팬폭행 동영상이 시발점이 됐다.당시 JYJ 측은 "박유천이 폭.. 더보기
박유천 팬들, 통큰 기부 '쌀화환 무려 11.5톤' 남성그룹 JYJ 박유천의 팬클럽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무려 11.5톤의 쌀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에서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를 갖고 공식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위해 박유천 팬들은 이날 공연장에 11.5톤의 쌀 화환을 보냈다. 이날 기자와 만난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재은 부장은 “박유천 팬클럽이 오늘 제작발표회를 위해 무려 11.5톤의 쌀화환을 보내왔다”며 “이는 종전 김재중 팬클럽이 보낸 쌀 화환 기록을 깬 것이기도 하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제작발표회 주변은 박유천 팬클럽들이 보낸 쌀 화환으로 도배가 됐다. 한편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옥탑방 왕세자’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