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 박유천의 팬클럽이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무려 11.5톤의 쌀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롯데호텔에서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극본 이희명 연출 신윤섭) 제작발표회를 갖고 공식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이를 위해 박유천 팬들은 이날 공연장에 11.5톤의 쌀 화환을 보냈다. 이날 기자와 만난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이재은 부장은 “박유천 팬클럽이 오늘 제작발표회를 위해 무려 11.5톤의 쌀화환을 보내왔다”며 “이는 종전 김재중 팬클럽이 보낸 쌀 화환 기록을 깬 것이기도 하다. 팬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제작발표회 주변은 박유천 팬클럽들이 보낸 쌀 화환으로 도배가 됐다.
한편 박유천이 주연을 맡은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이각이사랑하는세자빈을잃고300년의시간을뛰어넘어신하들과함께21세기의서울로날아와전생에서못다한여인과사랑을이룬다는내용의판타지로맨스로,박유천한지민정유미등이캐스팅됐다.
<사진출처=박유천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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