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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K팝스타’ 측 “김나윤 눈 다래끼 아냐, 시력 안좋아 그런듯”


김나윤 눈이 조금 이상하다는 시청자 지적에 'K팝스타' 측이 이상이 있던 건 아니라고 밝혔다.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연출자 박성훈PD는 3월5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모르겠다. 눈화장이 잘못된 게 아닐까 싶다"고 김나윤 눈에 대해 말했다.

3월4일 첫 생방송으로 치러진 'K팝스타'에서 김나윤은 황규영의 '나는 문제없어'를 선곡해 치어리딩과 함께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그런데 김나윤이 노래하는 중간에도 한 쪽 눈을 약간 찡그리고 있어 윙크를 한 것인지 다래끼가 난 것인지 시청자 관심을 모았다.

박성훈PD는 "생방송 끝나고 직접 물어본 건 아니지만 다래끼가 난 건 아닌 것 같다"며 "평소 시력이 안 좋기도 하고 뭔가 골똘히 생각할 때 그런 표정이 나올 때가 있다. 눈에 이상이 있거나 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K팝스타'에서 김나윤은 이정미와 톱9 진출 당락에 선 끝에 합격을 손에 쥐었다. (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