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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우

‘1박2일’ 차태현, 넘쳐나는 결격사유에도 빵 터지는 ‘예능감’ 확대글씨 축소 배우 차태현이 ‘1박2일’과 맞지 않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첫 방송에서는 최재형 PD를 필두로 새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이 투입되어 백아도로 여행을 떠났다. 차로 이동하는 도중 차태현은 “지금껏 예능에서 최선을 다 했었는데 방송에서는 그렇게 안 나오더라. ‘1박2일’을 통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배우들 보면 작품 끝내고 그 역할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더 라. 근데 나는 그 날 빠져 나온다. 나는 중간중간에도 캐릭터 이탈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1박2일’과 나는 맞는 게 하나도 없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고, 찾아 다니기 귀찮아 하고, 게임도 못하고, 결정.. 더보기
‘1박2일’ 시즌2, 강호동 대체 MC, 김승우-이수근 투톱 체제 어땠나? 0글씨 확대글씨 축소 ‘강호동 대체한 김승우, 이수근 투톱 체제 어땠을까?’ 지난 4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가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기존 프로그램 콘 셉트에서 멤버들만 바뀐 변화. 그 가운데에서도 강호동을 대신해 나선 김승우-이수근 투 톱 MC 체제에 관심이 쏠렸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 새 MC 체제가 어땠는지 분석해봤다. ‘1박2일’ 시즌2가 4일 기존 멤버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에 새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 경, 주원이 가세한 가운데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새로 함께한 일곱 멤버들이 인천 백아도로 첫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국민 MC 강호동의 부재. 이승기-은지원의 하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청률이 란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27.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