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살 강호동 천하장사 시절_강호동눈빛이 장난 아님. 이게 19살? 출처_이슈인 더보기 이승기 "예능하차? 강호동 없이는 무리라고 생각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와 일본진출 위해 예능에서 하차 하게 된 심경을 전했다.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이하 '더킹', 극본 홍진아 연출 이재규 정대윤)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하지원, 이승기, 윤제문 이윤지, 조정석 등이 참석했다. 이승기는 "드라마 시작과 맞물려 공교롭게 예능을 그만두게 됐지만, '1박 2일'도 미리 예정에 있던 하차였다. '강심장'도 (강)호동 형이 하차했을 때 아직 배울 점도 많은 내가 혼자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해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하지만 바로 그만둘 수 없어 연장하게 됐다. 그동안 혼자 이끌어가는 것은 무리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시기적으로 비슷하지만 '더 킹'을 위해 하.. 더보기 ‘1박2일’ 차태현, 넘쳐나는 결격사유에도 빵 터지는 ‘예능감’ 확대글씨 축소 배우 차태현이 ‘1박2일’과 맞지 않는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첫 방송에서는 최재형 PD를 필두로 새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경, 주원이 투입되어 백아도로 여행을 떠났다. 차로 이동하는 도중 차태현은 “지금껏 예능에서 최선을 다 했었는데 방송에서는 그렇게 안 나오더라. ‘1박2일’을 통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배우들 보면 작품 끝내고 그 역할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많더 라. 근데 나는 그 날 빠져 나온다. 나는 중간중간에도 캐릭터 이탈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1박2일’과 나는 맞는 게 하나도 없다. 여행을 좋아하지 않고, 찾아 다니기 귀찮아 하고, 게임도 못하고, 결정.. 더보기 ‘1박2일’ 시즌2, 강호동 대체 MC, 김승우-이수근 투톱 체제 어땠나? 0글씨 확대글씨 축소 ‘강호동 대체한 김승우, 이수근 투톱 체제 어땠을까?’ 지난 4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2가 기대 속에 첫 방송됐다. 기존 프로그램 콘 셉트에서 멤버들만 바뀐 변화. 그 가운데에서도 강호동을 대신해 나선 김승우-이수근 투 톱 MC 체제에 관심이 쏠렸다.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 새 MC 체제가 어땠는지 분석해봤다. ‘1박2일’ 시즌2가 4일 기존 멤버 이수근, 엄태웅, 김종민에 새 멤버 김승우, 차태현, 성시 경, 주원이 가세한 가운데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선 새로 함께한 일곱 멤버들이 인천 백아도로 첫 여행을 떠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국민 MC 강호동의 부재. 이승기-은지원의 하차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청률이 란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27.3%(.. 더보기 강호동, ‘1박2일 막방’ 감정이 격해질까봐 남몰래 시청 개그맨 강호동의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6일 방송된 ‘1박2일’ 마지막편을 남몰래 지켜보면서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은 강호동이 근 5년간 방송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었기에 이에 대한 그의 애잔함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의 한 측근은 “강호동이 1박2일 막방을 조용한 장소에서 시청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보면 감정이 복받칠까봐 다른 장소를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호동이 최종회 방송 후 멤버들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막방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1박 2일’ 방송 캡처 ‘1박2일’의 마지막 편은 강호동의 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