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서현, 소녀시대 폭탄주 원샷 사건? "전 안취했다" 부정
소녀시대 서현이 폭탄주를 마셨던 일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K팝스타’ 특집으로 세븐, 미쓰에이 민-수지, 소녀시대 서현과 함께 배우 박은혜, 김학철, 방송인 박경림, 최할리, 모델 이현이, 개그맨 김영철, 김효진, 정주리, 조정린, 붐이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 서현은 “일본 도쿄 콘서트를 끝내고 멤버들과 숙소에서 술을 마시자며 파티를 시작했다”며 “폭탄주를 마시기로 하고는 술을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서현은 “언니들과 ‘손병호 게임’을 했다. 그런데 다들 저를 지목해 술을 먹게 됐다. 술을 제대로 마셔본 적이 없어 고민을 많이 했다”며 “스스로 그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 거실에서 화장실로 그냥 들어가버렸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가만 생각해보니 일이 너무 커진 것 같았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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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수지, “김수현과 키스신 가장 떨렸다” NG 셀 수 없어
미쓰에이의 수지가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으로 꼽았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TV ‘강심장’ 6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1탄에서는 세븐, 서현, 수지, 민, 박경림, 박은혜, 최할리, 케이윌, 이현이, 김학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미성년자인데 키스만 네 번째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림하이’에서 김수현, 옥택연, 장우영, 최근엔 이제훈과 영화에서 키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승기는 “누구와의 키스신이 가장 좋았냐”고 짖꿎은 질문을 던졌고, 수지는 “좋았다기보다는 떨린 적이 있었다”면서 김수현과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했던 버스 키스신을 꼽았다. 이어 수지는 “가까이 있어서 떨리고 쑥쓰러워서 NG를 셀 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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