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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서현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 먹였다”


소녀시대 막내 서현이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였다"고 고백했다

3월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고 말했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며 소녀시대 의외의 모습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현은 "언니들과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K-POP STAR' 특집으로 구성된 이날 '강심장'에는 최할리, 세븐, 박은혜, 박경림, 소녀시대 서현, 미쓰에이 수지, 민, 김학철, 케이윌, 이현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