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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해품달', 막바지 촬영 현장…김수현-정일우 '화기애애'


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2회만을 남겨둔 <해를 품은 달> 막바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양명 역의 정일우와 훤 역의 김수현이 한가인의 생일파티 자리에 먼저 도착한 가운데 김수현은 "양명 일우가 40시간 동안 세수도 못하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우린 극중 형제인데, 3번 밖에 만나지 못했다. 그러나 많이 친해진거 같다"라고 친분을 과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등장한 한가인은 팬들이 선물한 케이크와 김수현, 정일우의 중저음 축가 선물에 얼굴을 떨구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가인은 "나도 마지막회가 궁금하다"면서 "드라마가 끝나면 일단 자고 싶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일단 자고.. 여행도 가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촬영 없는 날이 할일이 더 많은 거 같다"면서 "아침에 밥먹고 수업도 좀 듣고 운동하고 밥먹고 그러다 보면 하루가 쑥 지나간다. 스케줄을 타이트하게 잡는 편이라 매니저가 놀라기도 한다"라고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현장과 인기 요인 분석, 그리고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답 등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해를 품은 달>에 대한 모든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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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