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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한가인, 빅뱅 콘서트장서 포착…스탠딩석에서 ‘열광’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이 아닌 빅뱅을 품었다.

3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한가인, 빅뱅 콘서트 현장 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지난 3~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빅쇼'를 관람했다. 그는 노란색 티셔츠·검은색 조끼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공연을 즐겼다. 보통 연예인들이 지정석에 앉아 구경하는 것과 달리 스탠딩석에서 즐겼다. 또 3일과 5일 이틀간 관람을 하러 와 진정한 '빅뱅앓이'를 인증했다. 또 수많은 사람들 속 한 눈에 띄는 미모도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예전부터 빅뱅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틀이나…' '김수현은 어디다두고 빅뱅을 보러왔나요' '멀리서 봐도 콧날이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은 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