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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버스커버스커 우여곡절 끝 첫앨범 ‘초심 잃었다’ 오해 해명

버스커버스커 우여곡절 끝 첫앨범 ‘초심 잃었다’ 오해 해명

 
버스커버스커가 첫 앨범을 손에 거머쥐었다.


M.net '슈퍼스타K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버스커 버스커가 3월 29일 단독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3월 14일 퍼스트룩(1st Look)은 버스커버스커 데뷔 앨범 촬영 스케치와 인터뷰를 선 공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촬영에서 버스커버스커는 하얀 면티를 입고 루돌프 사슴코를 연상케하는 코믹한 딸기코로 분장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자아냈다.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은 "우여곡절 끝에 첫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오게 됐다"며, 준우승 후 초심을 잃었다는 지적에 대해 "초심을 잊지 않았다. 버스커버스커만의 음악을 데뷔 앨범을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흥분된 마음을 전했다.

김형태 역시 “그간 쉬지 않고 작업실에서 연습과 녹음에 매달렸다. 악기 연주도 우리 멤버가 모두 직접 참여했을만큼 심혈을 기울였다"고 열정 어린 앨범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또 브래들리는“여러분, 보고 싶었다! 버스커버스커 첫 앨범 발매일 3월 29일, 기대해달라”고 말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버스커 버스커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단독 화보는 3월 15일 퍼스트룩 지면과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