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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해품달 핏빛 전조 "양명의 반란 드디어 시작되나?" ▲ 해품달 핏빛 전조 (사진=MBC) 해품달 핏빛 전조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감돌기 시작해 누리꾼들이 우려하고 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해품달 예고 사진에는 핏빛 전조가 감돌았다. 양명(정일울 분)이 왼팔에 상처를 입고 피가 묻은 장검을 든 채 한가인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며 훤을 분노케했다.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들면서 핏빛 전조가 예고되자 앞으로 훤과 양명 간 연우로 인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품달’은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더보기
‘강심장’ 수지, “김수현과 키스신 가장 떨렸다” NG 셀 수 없어 미쓰에이의 수지가 김수현과의 키스신을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으로 꼽았다.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TV ‘강심장’ 6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제1탄에서는 세븐, 서현, 수지, 민, 박경림, 박은혜, 최할리, 케이윌, 이현이, 김학철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지는 미성년자인데 키스만 네 번째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드림하이’에서 김수현, 옥택연, 장우영, 최근엔 이제훈과 영화에서 키스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승기는 “누구와의 키스신이 가장 좋았냐”고 짖꿎은 질문을 던졌고, 수지는 “좋았다기보다는 떨린 적이 있었다”면서 김수현과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했던 버스 키스신을 꼽았다. 이어 수지는 “가까이 있어서 떨리고 쑥쓰러워서 NG를 셀 수 없이 .. 더보기
<해품달> 17회 예고, 연우·훤 달콤 풋풋 데이트 ◇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 MBC (이하 해품달)에서 ‘당의 종결자’로 등극한 꽃자태 한가인과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대세남 김수현이 궁중 로맨스의 방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머리 장식과 화사한 빛깔의 한복으로 미모를 밝힌 연우(한가인)와 훤(김수현)의 서책 데이트 장면과 봉잠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이 날 촬영신의 정점은 김수현의 눈빛 연기. 서책을 읽는 연우를 바라보는 훤의 모습은 찰나로 포착된 사진에서도 8년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강렬했다. 봉잠 속에 숨겨진 참뜻을 알게 된 한가인의 진정성 가득한 눈물 연기 또한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 더보기
세상을 다 가진 김수현, 수지와 아이유 품은 '못된 손' 등극 ▲ 세상을 다 가진 김수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MBC '해를 품은 달' 캡처 세상을 다 가진 김수현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상을 다 가진 김수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수현은 지난해 KBS의 한 시상식 현장에서 가수 아이유와 수지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다 포옹을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김수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을 다 가진 수지와 아이유”, “훤아 너무 심하게 웃는 것 아니냐”, “아이유와 수지 품은 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더보기
‘해품달’ 김수현에 칼겨눈 정일우, 반란 일으키나 ‘궁금증↑’ 정일우가 김수현에 칼을 겨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은 2월 28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17회 예고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는 이복동생 훤(김수현 분)에게 칼을 겨눈 양명(정일우 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 측은 "훤의 성공에 격렬하게 맞서던 양명은 자신이 들고있는 진검을 훤에게 겨누는데.."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17회 예고에 따르면 양명은 자객들을 따돌리며 연우의 손을 잡고 어디론가 달려간다. 훤은 연우를 데리고 사라진 양명을 떠올리며 눈빛이 매서워진다. 훤과 양명은 연우(한가인 분)을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 한 여자를 둔 형제의 대립이 극으로 치달으며 양명의 반란에 대한 추측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