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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JYJ "사생팬들 때문에 창살없는 감옥같은 삶 살았다" ▲JYJ가 콘서트에 앞서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라디슨 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남미공연을 갖는 소감과 사생팬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수 최초로 남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인기 그룹 JYJ가 "앞으로 가야 할 나라가 더 많다"며 K팝 열풍의 주역으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생팬 욕설 및 폭행 논란에 휘말린 JYJ는 그동안 사생팬들로부터 받았던 고통에 대해 토로한뒤 논란을 불러온데 대해 사과했다. ◇"사생팬 때문에 창살없는 감옥같은 삶 살았다" JYJ는 9일 칠레 산티아고, 11일 페루 리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남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 미주, 유럽 등을 순회한 월드투어의 피날레 공연이기도 하다. JY.. 더보기
사생팬에 시달려온 JYJ, 심경 들어보니… 데뷔 후 지속적으로 사생팬에 시달려온 JYJ가 과거 밝힌 심경글이 화제다. 최근 유명 아이돌들을 따라다니는 사생팬(私生fan,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들의 만행이 공개되면서 JYJ 멤버 박유천과 김재중이 과거 트위터에 공개한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특히 사생팬이 많다고 알려진 김재중은 약 7개월 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 할 것 치곤 좀 지나치고 싫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 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일에 집중 좀 하고 잠 좀 자자 이놈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슷한 일자에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 더보기
강호동, ‘1박2일 막방’ 감정이 격해질까봐 남몰래 시청 개그맨 강호동의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마지막 방송에 대한 소감이 전해져 주목받고 있다. 강호동은 지난 26일 방송된 ‘1박2일’ 마지막편을 남몰래 지켜보면서 울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은 강호동이 근 5년간 방송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었기에 이에 대한 그의 애잔함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강호동의 한 측근은 “강호동이 1박2일 막방을 조용한 장소에서 시청했다”며 “가족들과 함께 보면 감정이 복받칠까봐 다른 장소를 찾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또 강호동이 최종회 방송 후 멤버들에게 “그동안 수고했다”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막방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1박 2일’ 방송 캡처 ‘1박2일’의 마지막 편은 강호동의 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