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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

JYJ 사생팬 만행, 다짜고짜 박유천 따귀때려 "날 기억할 것 같아서" 그룹 JYJ의 박유천이 사생팬으로부터 따귀를 맞아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J 멤버 박유천이 한 사생팬으로부터 뺨을 맞는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박유천은 헤어숍 앞에 몰려든 많은 수의 사생 팬들 사이를 지나가다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한 사생팬이 박유천의 뺨을 때리자 그는 뺨을 움켜쥔 채 자신을 때린 팬을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이동한다. 그의 따귀가 때려지는 순간 주위에 있던 팬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박유천의 뺨을 때린 사생팬은 그 이유에 대해 "뺨을 때리면 자신을 기억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뺨은 도대체 왜 때리는거야? 갑자기 지나가다 뺨 맞은 박유천도 어이 없을 듯” “저.. 더보기
사생팬에 시달려온 JYJ, 심경 들어보니… 데뷔 후 지속적으로 사생팬에 시달려온 JYJ가 과거 밝힌 심경글이 화제다. 최근 유명 아이돌들을 따라다니는 사생팬(私生fan,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들의 만행이 공개되면서 JYJ 멤버 박유천과 김재중이 과거 트위터에 공개한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특히 사생팬이 많다고 알려진 김재중은 약 7개월 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 할 것 치곤 좀 지나치고 싫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 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일에 집중 좀 하고 잠 좀 자자 이놈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슷한 일자에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 더보기
그놈의 사생팬 뭐길래 “상식 벗어나vs폭력 정당화 안돼” 갑론을박 네티즌 사이 사생팬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3월6일 오전부터 각종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사생팬'을 두고 네티즌들의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사생팬이란 자신의 좋아하는 스타의 일거수 일투족, 즉 '사생활'까지 쫓는 팬들을 의미한다. 단순히 공연이나 행사에 방문해 응원을 하는 행위에서 더 나아가 그들의 일상생활에 까지 집요하게 관심을 갖는 팬들을 일컫는다. 특히 이날 한 매체가 한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사생팬간의 갈등을 담은 내용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이 더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사생팬들은 택시를 잡고 스타의 벤이나 개인 차량을 쫓는다. 연예인들은 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빠른 속도로 거리를 질주하고 택시기사들은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다시 한번 엑셀레이터를 밟는다. 쫓고 쫓기는 .. 더보기
김재중, 왜 팬을 폭행했나?…"사생에 대한 심한 거부감 드러내" [Dispatch=나지연·김수지기자] 'JYJ' 김재중이 팬을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 팬이 그 대상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 김재중은 폭행을 감행했다. 당시 파일에 녹음된 그의 말에 따르면 사생 팬에 대한 거부감이 그 이유였다. '디스패치'는 김재중이 팬을 폭행하는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파일은 지난 2009년 팬들에 의해 녹음된 것이다. 김재중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팬들을 한 데 불러 모았다. 그 뒤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했다. 이 모든 상황은 음성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가요계에서 팬 폭행 사건은 종종 발생해왔다. 대부분 매니저가 갑작스럽게 몰리는 팬들을 때리는 선에서 끝난다. 하지만 가수가 직접 팬을 폭행하는 경우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