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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

[보이스코리아]장재호 vs 황예린 '안부' [보이스코리아]장재호 vs 황예린 '안부' 더보기
'보코' 최준영, '너를 위해' 첫 소절로 길 선택받아 "상상했던 그 목소리" '보코' 최준영, '너를 위해' 첫 소절로 길 선택받아 "상상했던 그 목소리" 최준영의 노래 한 마디가 길의 마음을 움직였다. 3월 9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 5회에서는 배틀오디션에 앞서 남은 참가자들의 블라인드 오디션이 계속되었다. 도전자 중 유독 눈에 띈 사람은 업타운 멤버들과 뉴다이너스티 앨범 피처링에 참여했던 최준영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준영은 임재범 '너를 위해'를 열창했다. 첫 노래 소절을 내뱉고 난 후 애절한 목소리에 모두가 감동을 받으려는 찰나 반전의 순간이 있었다. ‘연인처럼’이라는 한 소절 직후에 코치 길은 바로 버튼을 눌러 최준영을 선택했다. 코치진들이 모두 놀란 길의 선택에 이어 최준영의 애절하고 남성적인 보컬의 노래가 계속 이어졌다. 모두가 감동한 끝에 강타도 최준영.. 더보기
보이스코리아’ 정말 목소리만으로 되는걸까? 보이스코리아’ 정말 목소리만으로 되는걸까? '보이스코리아' 배틀 라운드가 포문을 열었다. 3월 9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보코, MC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5회에서는 블라인드 오디션에서 합격점을 받고 코치들에게 트레이닝받은 참가자들이 1대 1 배틀라운드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 역시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진검승부가 벌어졌다. 실력자들 아름다운 하모니에 목소리 하나만 듣고 결정하겠다는 '보이스코리아' 기획의도가 제대로 보였다. 그런데 역으로 의문이 생긴다. 정말 목소리 하나만으로 되는 걸까? 그동안 전파를 탄 오디션 프로그램들 참가자들 공연 속에는 '퍼포먼스'가 결합돼 있었다. 예를 들면 현재 방송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이승훈이 천재적 안무 구성 능력으로 '아티스트'란 호.. 더보기
‘보이스코리아’ 이소정, 코치의자 올턴 “힙합 처음 불러봤다” 경악 동영상 ‘보이스코리아’ 이소정, 코치의자 올턴 “힙합 처음 불러봤다” 경악 동영상 '보이스코리아' 이소정이 코치 만장일치를 끌어냈다. 2월 24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보코, 코치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에서는 세 번째 블라인드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서 이소정은 리쌍의 '내가 웃는게 아니야'를 불렀다. 독특하면서도 바운스가 살아 있는 목소리였다. 첫소절을 떼자 마자 강타가 버튼을 누르더니 신승훈까지 곧장 버튼을 눌렀다. 길마저 의자를 돌렸다. 마지막으로 백지영까지 의자를 돌려 만장일치를 이뤘다. 길은 "몰래카메라인줄 알았다. 개리와 정인이 나와 있는 줄 알았다. 돌아봤더니 너무 앳된 소녀가 있고 노래를 너무 잘했다"고 했다. 이어 신승훈은 "노래할 때 미칠듯이 노래했다"고 했으며 백지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