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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JYJ 공식사과 김재중 폭행논란 “극단 상황에도 안무너지겠다” JYJ 김재중이 최근 불거진 사생 폭행논란에 공식사과했다. 김재중과 JYJ는 3월 8일 오후(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레디슨호텔에서 열린 2012 JYJ 남미투어 기자회견에 앞서 최근 논란이 된 욕설 및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고 공식사과했다. 이번 JYJ 공식사과 자리에서 멤버들은 2004년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팬들에게 받았던 사랑에 대한 고마움과 사생에 시달려야 했던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털어놓았다. JYJ 멤버들에 따르면 사생들은 멤버들의 통화기록을 입수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에 위치추적을 위한 GPS를 몰래 부착해 쫓아다니기도 했다. 집에 빈번히 무단침입하기도 하고 자고 있던 멤버에게 키스를 시도할 정도였다. 얼굴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차를 들이받는 사생도 있었다. JYJ 김재중은 "하지만 과거 저.. 더보기
JYJ "사생팬들 때문에 창살없는 감옥같은 삶 살았다" ▲JYJ가 콘서트에 앞서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라디슨 호텔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남미공연을 갖는 소감과 사생팬 관련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수 최초로 남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인기 그룹 JYJ가 "앞으로 가야 할 나라가 더 많다"며 K팝 열풍의 주역으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생팬 욕설 및 폭행 논란에 휘말린 JYJ는 그동안 사생팬들로부터 받았던 고통에 대해 토로한뒤 논란을 불러온데 대해 사과했다. ◇"사생팬 때문에 창살없는 감옥같은 삶 살았다" JYJ는 9일 칠레 산티아고, 11일 페루 리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남미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지난해 4월부터 아시아, 미주, 유럽 등을 순회한 월드투어의 피날레 공연이기도 하다. JY.. 더보기
박유천, 사생팬으로부터 뺨 맞는 장면 '충격' 그룹 JYJ 박유천이 사생판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유천이 수많은 인파속에 둘러싸인 가운데 한 사생팬에게 따귀를 맞고 놀란 듯 손으로 얼굴을 움켜쥐는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에 해당 영상의 게시자는 사생팬이 박유천에게 만행을 한 이유에 대해 “뺨을 때리면 자신을 기억할 것 같아서”라고 전했다며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건 너무 심했다”, “무슨 죄를 지었다고…”, “보기만해도 아파요”, “왜 저러는걸까?”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더보기
JYJ 심경 고백글 화제 “죄인처럼 눈치보고 숨어다니는데 지쳤다” JYJ 심경 고백글이 화제다. JYJ 김재중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할 것치곤 좀 지나치다 싶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는 JYJ 심경 고백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다"고 말했다. JYJ 박유천도 비슷한 시기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좀 따라오지 마세요. 집 앞에도 오지 마세요. 사생"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 더보기
사생팬에 시달려온 JYJ, 심경 들어보니… 데뷔 후 지속적으로 사생팬에 시달려온 JYJ가 과거 밝힌 심경글이 화제다. 최근 유명 아이돌들을 따라다니는 사생팬(私生fan,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들의 만행이 공개되면서 JYJ 멤버 박유천과 김재중이 과거 트위터에 공개한 심경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특히 사생팬이 많다고 알려진 김재중은 약 7개월 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 할 것 치곤 좀 지나치고 싫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 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 그만해라 마이 묵었다 아이가 일에 집중 좀 하고 잠 좀 자자 이놈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비슷한 일자에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