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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힐링캠프 차인표 셔플댄스 ‘이것이 남자의 춤’ 스튜디오 초토화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차인표가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차인표가 현란한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웃음 폭탄을 날렸다.

이날 MC 한혜진은 “사석에서 정말 재미있는 분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라며 “셔플댄스 같은 것 좀 보여 달라”고 요구했고 차인표는 망설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음악이 나오자 차인표는 “리듬을 타야한다”고 말하며 셔플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특히 차인표는 강렬한 눈빛과 진지한 표정으로 격렬한 셔플댄스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힐링캠프 차인표 셔플댄스와 함께 ‘이것이 남자의 춤’, ‘나는 지금 격하게 리듬을 타고 있어’, ‘활활 타오르는 분노의 셔플댄스’라는 자막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더욱 자극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차인표 셔플댄스 최고였다”, “힐링캠프 차인표 재미있었다”, “힐링캠프 차인표 셔플댄스에 뒤집어질 뻔. 분노의 양치질을 능가하는 분노의 셔플댄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차인표는 “데뷔 19년 차인데 연기로 칭찬을 받은 적이 없다. 내 연기는 2류다. 1류 연기자인 최민식, 송강호 같은 명품연기를 못한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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