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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짝' 23기 애정촌 클럽 변신, 女 출연진 댄스 삼매경



애정촌이 클럽으로 변신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못해 솔로'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남녀 출연진들이 짝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6호가 여자3호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에 23기 출연진들은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했다. 이후 남자6호 노래로 시작된 애정촌의 분위기는 점점 고조되기 시작했고 여자 출연진들은 댄스 삼매경에 빠지게 됐다.

여자3호는 섹시함을 강조한 웨이브 댄스 실력을 드러냈으며 여자5호는 복고댄스와 셔플댄스를 적절하게 섞은 춤을 선보여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여자5호는 씨스타의 ‘So COOl’ 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여 남성출연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럽인지 애정촌인지 헷갈렸음”, “여자 출연진들 춤 잘 추더라”, “남자 출연진들 소리 지르는 모습 웃겼다”, “애정촌 클럽 변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남자7호와 여자4호, 남자5호와 여자1호, 남자6호와 여자3호가 23기 최종 커플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