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구르의 비너스’를 주목하라!
구리나자(20)가 고혹적인 외모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중국 현지 매스컴은 물론 일본 매체들까지 그를 주목하고 나서고 있는 상황. 최근 일본 ‘로켓뉴스24’는 “위구르의 비너스로 불릴 정도로 여신”이라며 극찬을 쏟아내며 그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사실 그의 외모를 보면 ‘비너스’란 애칭이 허언은 아니다. 특히 동서양의 미인형을 한데 모아놓은 고혹적인 얼굴이 가장 큰 매력. 일부 네티즌들은 “인간 맞냐? 천사가 따로 없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묘한 매력의 소유자” “중국 미소녀 중에서 제일 으뜸”이라는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신장 위구르지역 우루무치시 출신의 구리나자는 16살 때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지난해 북경 영화 아카데미의 본과에 당당히 합격해 조만간 드라마 데뷔까지 앞두고 있는 유망주다. 본격적인 등장 전부터 이미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은 날로 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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