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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해품달’ 김수현 “이제야 둘이 하나 되는구나” 달콤 로맨스 예고


김수현과 한가인의 달콤한 로맨스가 예고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2월 28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7회 예고 동영상을 공개했다.

17회 예고 동영상에는 무녀 월이 연우임을 기억해낸 이훤(김수현 분)과 기억을 찾은 연우(한가인 분)의 달콤한 로맨스가 그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로를 알아본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로 재회했다.

훤은 연우와 단둘이 방에서 책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봉잠 '해를 품은 달'을 바라보며 과거를 추억한다. 훤은 연우에게 "이제야 둘이 하나가 되는구나"라며 달콤한 키스를 한다.

17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예고편 중 제일 달콤하다", "드디어 키스신 보나요?", "달달하다 달달해. 이런게 진짜 궁중 로맨스지"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해품달'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