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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놀러와’ 이상인-김보성-정두홍-정석원 ‘나는 액션배우다’


 5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방송인 이상인과 김보성, 정두홍 그리고 정석원이 출연해 액션스타 특집을 꾸민다.

 

이날 녹화에서 이상인은 유재석과 ‘출발 드림팀’에서 시작된 남다른 인연을 고백했다.

 

유재석이 “당시 나는 신인이었고, 이상인은 최고 인기 스타였다”고 말문을 열자 이상인은 “지금 유재석이 국민MC가 될 수 있었던 건 당시 드림팀에서 보여준 내 발차기 덕”이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놀러와 MC유재석(좌) 김원희(우) ⓒ MBC

 

그런가하면 김보성이 직접 쓴 자작시를 낭송해 그동안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감성적인 매력을 보였다. 김보성은 “이 외에도 60여 편 정도의 자작시를 썼다며 100편을 채우면 시집을 출간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이상인이 하모니카를 연주하자 감성적인 선율에 김보성은 실제로 눈물을 보여 남다른 감성의 소유자임을 증명했다.

 

이밖에도 정두홍 무술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 영화에서 연신 NG를 내 탈락하게 되었던 사연과 지금의 위치에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과거가 공개된다. 또 정석원은 백지영과의 핑크빛 로맨스의 전말을 고백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