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슈] 노현희 잦은 성형 부작용으로 숨 못쉰적도 배우 노현희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전 남편인 신동진 아나운서와의 결별 이유와 잦은 성형 수술로 인해 힘들었던 과거를 밝혔다. 노현희는 29일 오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과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성형을 계속 하게 됐다"며 "남편에게 사랑 받고 싶지 않은 여자가 어디 있겠나. 한 번이라도 나를 바라봐 주길 바랐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를 갖지 못해 이혼을 했다는 악성루머와 관련해 "매년 그 문제로 병원을 찾았지만 아무 이상이 없었다"면서 "풍진주사를 맞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고 해서 주사도 맞으면서 기다렸다. 하지만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데 하늘을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신 아나운서와의 결별 원인에 대해 "결별은 처음부터 준비된 과정 같다. 어느 날 문득 불화가 .. 더보기 [이슈] 노현희, “불임 때문에 이혼한 것 아니다” 해명 탤런트 노현희가 이혼 관련 루머에 확실히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과 이혼이 평생의 꼬리표가 돼 온갖 루머와 악성 댓글에 시달린 지난날들을 털어내 안타까운 눈길을 샀다.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만에 파경을 맞았고, 당시 그녀의 불임과 성형 수술 등이 이혼 사유가 됐다는 소문이 나돈 바 있다. ▲ 29일 방송된 KBS 2TV 에 출연한 노현희. ⓒKBS 노현희는 "(불임)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난 정상이다. 하늘을 봐야 별을 따는 데 하늘을 볼 수 없었다"고 해명한 데 이어 "엄마가 나를 혼자 키워서 그런 엄마가 원하는 반듯한 남자와 결혼하고 싶었다. 결혼에 임박했을 때 주위에서 많이 말렸지만 그럴 겨를도 없었고 그저 잘 살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결혼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