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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방

<해를 품은 달>, 이번 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종영 2회를 앞두고 있는 MBC 이 MBC 총파업의 여파로 이번 주 방송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MBC 홍보국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내일(7일)과 모레(8일)는 스페셜 방송이 나간다. 정확한 편성표가 마련되면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의 김도훈 감독이 6일 MBC 파업 동참을 전격 선언해 결방이 불가피해지자 결정됐다. MBC 노동조합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일 오전 “ 김도훈 PD, 김진민 PD, 이동윤 PD, 김대진 PD, 총파업 전격합류! MBC 주요 드라마 연출자들 모두 파업에 합류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후속으로 시작될 예정이었던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의 첫 방송도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또한 와 같은 날 시작해 기대를 모았던 .. 더보기
MBC측 "'해품달' 결방 결정..스페셜로 대체" 공식발표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의 결방이 확정됐다. 6일 MBC는 공식자료를 통해 "3월 7일(수), 8일(목) 밤 9시 55분에는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 스페셜이 확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며 "방송 시간은 변동 없습니다"고 밝혔다. 이로써 MBC 파업으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됐다. 통상적으로 방송사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자체제작률이 높은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을 해왔다. 하지만 외주 제작사 의해 제작돼 왔던 드라마는 일부 인력들이 파업에 동참해도 대체인력으로 촬영을 진행하며 결방사태만은 피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MBC 노조 측은 6일 “'해를 품은 달' 김도훈 PD를 비롯 '무신' 김진민, '오늘만 같아라' 김대진, '신들의 만찬' 이동윤 PD 등이 파업에 .. 더보기
'해품달'PD 파업동참..마지막회 결방 초유사태 5주째에 접어든 MBC 노조 파업에 시청률 40%를 넘긴 국민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까지 동참을 선언하면서 마지막 2회를 남긴 '해를 품은 달'이 결방 초읽기에 들어갔다. '해를 품은 달'의 김도훈 PD는 6일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서 열리는 노조 집회를 통해 파업 참여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김도훈 PD는 지난 5일 낮 촬영을 마친 뒤 주요 출연진들에게도 이 같은 사실을 밝혀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를 품은 달'의 오경훈 CP가 지난 5일 드라마국 부장급 간부 가운데 가장 먼저 파업 동참 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김도훈 PD까지 파업 동참을 선언, 정상적인 촬영이 불가피해졌다. 현재 A팀과 B팀으로 나뉘어 촬영이 진행되는 '해를 품은 달'이지만 마지막 20회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