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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세계를 열광시킨 영국 왕따 소년의 오디션 , Bars & Melody - Hopeful [Britain's Got Talent]

레온드레는 왕따 피해자 학생입니다. 그는 아버지와 같이 살지 않으며, 왕따를 당하고 기분이 다운될때마다 랩 가사를 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들어올땐 심사위원을 포함한 관중들 모두가 그저 사춘기에 겉멋만 든 힙스터 십대들이 또 와서 망신을 당하고 가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습니다.

탄탄하고 감동적이며 천재적이기도 한 그들의 가사와 감미로운 목소리에 어느새 관중들과 심사위원들은 눈물을 훔치느라 바쁩니다.

노래가 끝나고 이 천재적인 두 소년은 그 까다롭기로 악명높은 심사위원인 '사이먼 코웰' 으로부터 생방송 직행권인 '골든 부저' 를 얻어내기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