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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 김수현(훤) 오열 40% 첫돌파 ‘국민드라마’ 등극 김민서 한가인 연우야



MBC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4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월23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을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 1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41.3%를 기록했다.

이는 22일 방송된 15회 시청률 39.1%에 비해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6회만에 처음으로 40%를 넘으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것.

이날 '해품달'에서는 중전 윤보경(김민서 분)이 무녀 월(한가인 분)이 허연우라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느끼는 모습과 이훤(김수현 분)이 월이 허연우임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허연우가 바로 자신의 곁에 있던 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훤은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했다.

시청자들 역시 눈시울을 붉히며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김수현 오열하는데 내 마음이 찢어졌다" "배우들 눈물 연기에 나도 함께 울었다" "한가인 정체가 드러나니 전개가 완전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