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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아이유

아이유 폭풍매너 "한남성의 넥타이 손수 매줘"

아이유 폭풍매너
 

가수 아이유의 폭풍매너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장에서 안무팀 넥타이를 직접 매주는 지은이. 근데 무슨 촬영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 폭풍매너 사진을 게재했다. 
지은이는 아이유의 본명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한 남성의 넥타이를 손수 고쳐주며 폭풍매너를 선보여 삼촌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진심 부럽다! 나도 넥타이 고쳐 매줘~”, “아이유가 넥타이까지 매주다니!”, “주변 사람들 챙기는 모습 완전 훈훈”, “폭풍매너 나도 한번 받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일본 데뷔 음반 ‘굿 데이’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