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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20회 예고 동영상 보기) 마지막회 슬픈 해피엔딩 예고 ‘웃음+눈물 뒤범벅’

‘해품달’ (20회 예고 동영상 보기) 마지막회 슬픈 해피엔딩 예고 ‘웃음+눈물 뒤범벅’

  해품달' 마지막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월 15일 공개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마지막회 20회 예고편에서는 주인공들의 얽힌 운명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윤대형(김응수 분)은 양명(정일우 분)에게 훤(김수현 분)의 목을 넘겼고 양명 역시 흔쾌히 수락했다. 그러나 연우(한가인 분)과 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반란이 실패했음을 암시했다.

  훤은 연우를 눕힌 채 "누구냐 말해보라. 네 정체가 무엇이냐"고 과거 모습을 재연했고 연우는 "신천, 전하의 여인이자 이나라의 국모인 허연우라 하옵니다"라고 대답해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한편 마지막회 20회만을 남겨둔 '해를 품은 달'(해품달)에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결말을 맺을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사진=MBC '해품달' 마지막회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