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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

JYJ 사생팬 만행, 다짜고짜 박유천 따귀때려 "날 기억할 것 같아서" 그룹 JYJ의 박유천이 사생팬으로부터 따귀를 맞아 경악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J 멤버 박유천이 한 사생팬으로부터 뺨을 맞는 영상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박유천은 헤어숍 앞에 몰려든 많은 수의 사생 팬들 사이를 지나가다 이같은 봉변을 당했다. 한 사생팬이 박유천의 뺨을 때리자 그는 뺨을 움켜쥔 채 자신을 때린 팬을 한번 쳐다보고는 다시 이동한다. 그의 따귀가 때려지는 순간 주위에 있던 팬들도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게시자에 따르면 박유천의 뺨을 때린 사생팬은 그 이유에 대해 "뺨을 때리면 자신을 기억할 것 같아서"라고 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뺨은 도대체 왜 때리는거야? 갑자기 지나가다 뺨 맞은 박유천도 어이 없을 듯” “저.. 더보기
JYJ, "김재중·박유천, 욕하고 손찌검" 소문으로 나돌던 일부 아이돌의 팬 폭행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자신을 쫓는 일부 팬들을 향해 손찌검을 날리고 욕설을 내뱉은 것. '디스패치'는 오랜 취재 끝에 'JYJ'의 육성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해당 파일에는 심한 폭언과 욕설, 폭행 등이 담겨 있었다. JYJ의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 등이 팬을 향해 폭행과 폭언을 날렸다. '디스패치'가 확보한 JYJ 관련 음성파일은 총 3개. 멤버 각각의 육성이 녹음된 파일이다. 그 중 김재중 파일은 10여분으로 가장 길다. 박유천 파일은 약 10초 가량으로 욕설만 나온다. 김준수 파일에는 욕설은 없다. 대신 하소연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디스패치'가 아이돌 폭행사건을 취재한 건 지난 2월. 박유천의 팬폭행 동영상이 시발점이 됐다.당시 JYJ 측은 "박유천이 폭.. 더보기
`성균관에서 옥탑방으로`..박유천의 변신은? ▲ 박유천 배우 박유천이 왕세자로 돌아온다. 박유천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옥탑방 왕세자`에서 왕세자 이각 역을 맡았다.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두 번째 사극 배역이다. 그러나 `성균관 스캔들`과는 다소 다르다. `옥탑방 왕세자`는 왕세자가 현대로 시간 이동을 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때문에 현대극과 사극의 비중은 7:3 정도다. 현대극의 줄기에 사극이 양념처럼 버무려진 형태다. 다만 박유천의 연기톤은 사극에 가깝다. 박유천이 연기할 이각은 현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왕세자. `옥탑방 왕세자`는 변화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박유천의 모습에서 에피소드를 찾는다. 이런 설정 때문에 박유천의 캐릭터는 기존 로맨틱 코미디 속 캐릭터와 차별된다. 로맨틱 코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