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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소동 “적은 내부에 있다더니…”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종영을 2회 앞둔 MBC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스포일러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를 품은 달의 흔한 민속촌의 스포’라는 제목과 함께 한국민속촌 공식 홈페이지 화면의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민속촌 해품달 스포일러, 한국민속촌 홈페이지를 통해 비교적 자세한 사항의 ‘해품달’ 스포일러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인터뷰365 DB 해당 사진은 지난 2일 올라왔던 한국민속촌의 드라마 촬영 공지 글을 캡처한 것으로, 아직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내용이 포함돼 있다. 해당 글에는 ‘촬영 내용’으로 ‘XX을 지키려다가 XX을 맞이하는 XX’이라고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해 ‘해품달’의 다음 내용을 기다리는 애청자들에게 실.. 더보기
한가인, 빅뱅 콘서트장서 포착…스탠딩석에서 ‘열광’ 배우 한가인이 김수현이 아닌 빅뱅을 품었다. 3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한가인, 빅뱅 콘서트 현장 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한가인은 지난 3~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2 빅쇼'를 관람했다. 그는 노란색 티셔츠·검은색 조끼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공연을 즐겼다. 보통 연예인들이 지정석에 앉아 구경하는 것과 달리 스탠딩석에서 즐겼다. 또 3일과 5일 이틀간 관람을 하러 와 진정한 '빅뱅앓이'를 인증했다. 또 수많은 사람들 속 한 눈에 띄는 미모도 여전했다. 네티즌들은 '예전부터 빅뱅 좋아한다고 하더니 이틀이나…' '김수현은 어디다두고 빅뱅을 보러왔나요' '멀리서 봐도 콧날이 빛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은 8일 방송을 끝으로 막.. 더보기
김수현 폭풍 오열, “한가인도 울고 나도 울고”… 시청자 ‘기대↑’ 김수현 폭풍 오열 ⓒ MBC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 [SSTV l 이현지 인턴기자] 배우 김수현이 한가인을 만나 폭풍 오열했다. 지난 28일 MBC ‘해를 품은 달’(연출 김도훈, 이성준 l 극본 진수완)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와 달의 눈물!’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29일 방송되는 17회의 내용을 짐작케 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에서 김수현(이훤 역)은 한가인(월 역)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고 있어 보는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가인 역시 김수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작성자는 김수현의 폭풍 오열 사진과 함께 “서로를 끌어안은 채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 뜨거운 재회의 순간!”이라는 글을 덧붙여 김수현과 한가인의 애틋한.. 더보기
해품달 핏빛 전조 "양명의 반란 드디어 시작되나?" ▲ 해품달 핏빛 전조 (사진=MBC) 해품달 핏빛 전조 '해품달’에 핏빛 전조가 감돌기 시작해 누리꾼들이 우려하고 있다. 29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해품달 예고 사진에는 핏빛 전조가 감돌았다. 양명(정일울 분)이 왼팔에 상처를 입고 피가 묻은 장검을 든 채 한가인에 의지해 있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 양명은 훤(김수현 분)을 향해 종친의 자리를 버리고 연우를 선택할 각오가 되어 있다는 발언을 하며 훤을 분노케했다. “더 이상 남을 위해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양명이 금기를 깨고 숨겨왔던 칼날을 꺼내들면서 핏빛 전조가 예고되자 앞으로 훤과 양명 간 연우로 인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해품달’은 이제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더보기
<해품달> 17회 예고, 연우·훤 달콤 풋풋 데이트 ◇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 MBC (이하 해품달)에서 ‘당의 종결자’로 등극한 꽃자태 한가인과 대한민국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대세남 김수현이 궁중 로맨스의 방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앙증맞은 머리 장식과 화사한 빛깔의 한복으로 미모를 밝힌 연우(한가인)와 훤(김수현)의 서책 데이트 장면과 봉잠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연우-훤 커플의 다정한 모습이 오롯이 담겼다. 특히 이 날 촬영신의 정점은 김수현의 눈빛 연기. 서책을 읽는 연우를 바라보는 훤의 모습은 찰나로 포착된 사진에서도 8년의 애절함이 그대로 전해질만큼 강렬했다. 봉잠 속에 숨겨진 참뜻을 알게 된 한가인의 진정성 가득한 눈물 연기 또한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촬영을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