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수달입니다.
소설이 원작인 것으로 유명한 영화는 정말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영화 좀 본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빼놓지 않고 보는 “호빗”
그리고 ‘배틀로얄과 닮은 영화’로 유명한 “헝거게임”
참 다른 두 작품이지만, 정말 공통점이 많아요!
첫째, 소설 원작
둘째, 3부작 (*헝거게임은 마지막 영화가 1,2로 나뉘어 개봉합니다만)
세번째, 시리즈 마지막 이야기
네번째, 인기 최고
스토리가 다르기도 하지만
두 작품의 큰 다른 점은
호빗은 한 권의 영화를 3편의 영화로 만든 것이라면
헝거게임은 3편의 소설을 3편의 영화로 만든 것이에요
(‘헝거게임: 모킹제이’가 1,2로 나뉘어 개봉한다는 것은
잠시 뒤로 제쳐두자구요ㅎ)
이렇게 다르면서도 닮은 두 영화의 프리뷰를 보실까요?
<!--[if !supportLists]-->1. <!--[endif]-->호빗: 다섯 군대 전부
개봉일: 2014년 12월 17일 (수)
호빗은 2012년 ‘뜻밖의 여정’, 2013년 “스마우그의 페허’에 이은 마지막 시리즈에요!
예고편에서도 시리즈의 마지막인 만큼 예고편에서도 그 긴장감과 무게감이 어마어마 하네요!
호빗을 다 보고난 후에는.. 이어지는 스토리인
반지의 제왕 3부작 (2001~2003년 개봉)을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아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은 둘다 J.R.R 톨킨의 ‘가운데 땅’ 이야기(소설 시리즈)의
일부랍니다..ㅎ
이렇게 아직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은 스토리가
‘실마릴리온’과 ‘후린의 아이들’이 있는데 !!
톨킨의 가운데 땅 이야기 영화화는 설마 이렇게 마무리 되려나요ㅠㅠ
다음 영화화도 기대해보며
프리뷰에 뛰는 가슴을 진정시켜 보아요~!!
<!--[if !supportLists]-->2. <!--[endif]-->헝거게임: 모킹제이
개봉일: 2014년 11월 20일 (목)
헝거게임의 이번 편은 총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에요.
2012년 ‘판엠의 불꽃’, 그리고 2013년 ‘캣칭 파이어’에 이어 이번 편은 2014년 11월에 개봉해요!
다만, 이번 편은 1,2편으로 나뉘어 모킹제이 2는 2015년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이번 스토리는 게임이 끝나고 세상을 구할 마지막 전쟁(그리고 사랑)의 스토리이니 벌써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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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에서도 저의 마음을 빼앗은 두 영화! 개봉일은 당연 달력에 표시해 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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