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수현 오열 모아보니‥울고 또 울어도 식상하지않은 이유 김수현 오열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수차례 자극했다. 김수현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연출 김도훈 이성준)에서 총 4번 오열했다. 하지만 김수현 오열 눈물은 매번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정도로 식상하지 않았다. 똑같으면서도 확실히 다른 김수현 오열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죽은 연인 그리워하는 ‘남자의 눈물’ 김수현이 처음으로 오열한 것은 2월 2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 10회에서다. 김수현이 분한 이훤은 무녀 월(한가인 분)에게서 첫사랑 허연우를 떠올리고 혼란스러워 했다. 당시 월은 기억을 잃은 상태였기 때문에 자신이 허연우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이훤은 8년 전 죽은 허연우를 그리워 하며 허연우가 보낸 서찰을 다시 봤다. 8년이나 늦게 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