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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왕'을 만족시킨 女는 누구? ▲ 김수현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 / 사진 : 영국드라마 '스킨스'캡쳐, MBC '해를 품은 달' 캡쳐 김수현 이상형이 다시 한번 화제에 올랐다. 최근 김수현의 미니홈피 속 8년전 글에서 다소 4차원의 이상형 언급이 보도된 이후, 그는 모 매체 인터뷰에서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그녀는 아름답고 섹시하지만 단순히 그 이유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영국드라마 '스킨스'에서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처음 보고 이런 걸 콩깍지라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느꼈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적인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수현이 이상형으로 꼽은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영국 배우이자 패션 모델로 영국에서 제2의.. 더보기
김수현 이상형, “나만 생각하고 날 위해 약 사다주는 여자” 김수현 이상형(사진=DB) 김수현이 과거 구체적인 이상형을 밝힌 글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8년 8월15일 김수현은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구체적인 자신의 이상형을 글로 표현해 공개했다. 공개된 글에서 김수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 때문에 슬퍼하고 죽고 싶어해야 돼. 후회도 해야돼. 누구를 봐도 나만 생각해야 되고 무엇보다 나를 절대 의심해서는 안돼”라고 쓰며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수현은 “나한테 참견해서도 안돼. 귀찮으니깐 욕도 잘 한다고 하지만 내가 필요로 할 땐 항상 있어야돼. 애정결핍이니까”라고 덧붙여 자신의 공허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약 좀 사다줘. 난 잔병치레가 많거든. 부정맥도 있어. 심실상성 빈맥이라고. 수술도 받아야 해. 자 이제 날 사랑해봐. 못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