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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재중

JYJ 심경 고백글 화제 “죄인처럼 눈치보고 숨어다니는데 지쳤다” JYJ 심경 고백글이 화제다. JYJ 김재중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할 것치곤 좀 지나치다 싶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는 JYJ 심경 고백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다"고 말했다. JYJ 박유천도 비슷한 시기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좀 따라오지 마세요. 집 앞에도 오지 마세요. 사생"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 더보기
김재중, 왜 팬을 폭행했나?…"사생에 대한 심한 거부감 드러내" [Dispatch=나지연·김수지기자] 'JYJ' 김재중이 팬을 폭행한 사실이 밝혀졌다.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 팬이 그 대상이라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 김재중은 폭행을 감행했다. 당시 파일에 녹음된 그의 말에 따르면 사생 팬에 대한 거부감이 그 이유였다. '디스패치'는 김재중이 팬을 폭행하는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이 파일은 지난 2009년 팬들에 의해 녹음된 것이다. 김재중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팬들을 한 데 불러 모았다. 그 뒤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했다. 이 모든 상황은 음성 안에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가요계에서 팬 폭행 사건은 종종 발생해왔다. 대부분 매니저가 갑작스럽게 몰리는 팬들을 때리는 선에서 끝난다. 하지만 가수가 직접 팬을 폭행하는 경우는.. 더보기
JYJ, "김재중·박유천, 욕하고 손찌검" 소문으로 나돌던 일부 아이돌의 팬 폭행 루머가 사실로 드러났다. 자신을 쫓는 일부 팬들을 향해 손찌검을 날리고 욕설을 내뱉은 것. '디스패치'는 오랜 취재 끝에 'JYJ'의 육성파일을 단독으로 입수했다. 해당 파일에는 심한 폭언과 욕설, 폭행 등이 담겨 있었다. JYJ의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 등이 팬을 향해 폭행과 폭언을 날렸다. '디스패치'가 확보한 JYJ 관련 음성파일은 총 3개. 멤버 각각의 육성이 녹음된 파일이다. 그 중 김재중 파일은 10여분으로 가장 길다. 박유천 파일은 약 10초 가량으로 욕설만 나온다. 김준수 파일에는 욕설은 없다. 대신 하소연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디스패치'가 아이돌 폭행사건을 취재한 건 지난 2월. 박유천의 팬폭행 동영상이 시발점이 됐다.당시 JYJ 측은 "박유천이 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