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백

최홍만 "아이돌 여가수, 짧고 굵게 만났다" 고백 TV조선의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한 최홍만. 사진제공=코엔 파이터 최홍만이 걸그룹 멤버와 연애를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최홍만은 16일 방송되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했다. 평소 최홍만과 절친한 사이인 고영욱은 "예전 걸그룹 멤버랑 짧고 굵게 만났다던데?"라고 질문하여 최홍만을 당황시켰다. 이에 최홍만은 "만났던 건 사실이다. 모두가 알만한 유명한 그룹이었다"라고 솔직하게 사실을 인정하여 과거 연애 상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었다. 냄새 때문에 겪었던 K-1 경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MC들의 "시합 도중에 혹시 서로 대화는 안 하나?"라는 질문에 최홍만은 "시합 중에 서로 껴안고 있을 경우가 많은데, 나는 냄새에 민감하다. 사람마다 독특한 냄새가 있기 때문에 가끔 안고 있다 보면.. 더보기
승리, 빅뱅 불화 고백 “개인 활동 욕심 있었다” 남성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빅뱅 얼 라이브’에서 승리는 “힘든 과정을 어떻게 견딜 수 있었나?”라는 질문에 “사실 tonight앨범 때 멤버들 서먹서먹했다”며 “빅뱅 멤버들 모두 솔로에 욕심이 있었고 혼자 나와도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승리는 “태양 형은 솔로 앨범에, 지드래곤 형은 프로듀서에, 탑형은 연기활동에 욕심이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사건, 사고를 겪으면서 ‘우리 빅뱅이 이렇게 무너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많은 시련들이 빅뱅을 끈끈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며 지난 힘들었던 시간들이 소중한 ‘과정’으로 간직하고 있음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태양도 “빅뱅 내부의 .. 더보기
화이트데이, 최악의 고백 방법은? 연인간 고백의 날인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여성들은 어떤 프러포즈를 꿈꾸고 있을까. 미혼여성들은 남녀가 사귀기 전에 반드시 프러포즈가 필요하며, 남자가 먼저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소셜데이팅 업체가 20세 이상 미혼남녀 1,381명(남성 714명, 여성 667명)을 대상으로 ‘프러포즈에 대한 인식’을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9.6%가 ‘정식 교제나 결혼을 위해 프러포즈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은 무려 90.9%가 프러포즈가 남녀 사이의 필수 과정이라는 반응을 보여 남성(69%)의 찬성 비율을 앞질렀다. ‘프러포즈는 남자가 해야 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에 대해서는 남성은 ‘여자가 먼저 할 수도 있다’(63.4%)고 답해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반면.. 더보기
JYJ 심경 고백글 화제 “죄인처럼 눈치보고 숨어다니는데 지쳤다” JYJ 심경 고백글이 화제다. JYJ 김재중은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라면 감수해야할 것치곤 좀 지나치다 싶지 않은가. 7년동안 밥먹을 때 일할 때 휴식을 취할 때 집을 들어갈 때마저 죄인처럼 눈치를 보고 숨어다녀야 하는 게 정상적인 생활인가"라는 JYJ 심경 고백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재중은 "사생택시 단체들이 더욱 늘어났다. 다시 양심의 가책도 없는 운전사들과 불쌍하기 짝이 없는 아이들도 늘어나겠네. 운전사들은 그딴 장사로 거금을 벌겠고 택시에 탄 아이들은 쓸데없는 시간과 돈을 써가면서 좋아한다는 사람의 시간과 자유를 거꾸로 빼앗아가겠다"고 말했다. JYJ 박유천도 비슷한 시기 자신의 트위터에 "제발 좀 따라오지 마세요. 집 앞에도 오지 마세요. 사생"이라는 글을 게재해 사생팬들로 인한 고충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