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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해품달’ 김유정, 감기몸살 회복 인증샷 “멀쩡해요

해품달’ 김유정, 감기몸살 회복 인증샷 “멀쩡해요
아역배우 김유정이 심한 감기몸살에서 회복한 소식을 전했다.

김유정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저 괜찮아요. 멀쩡합니다! 잠깐 아팠던 것뿐입니다. 링거 맞고 다 나았습니다. 학교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초딩 연우에서 중딩 연우로 신분 상승 했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김유정은 자신의 이름이 적힌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김유정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의 컨버스 프리미엄 스토어 1층에서 열리는 ‘컨버스 커스텀 스튜디오 오픈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감기가 심해져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으로 갔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원래 감기몸살이 있었는데 갑자기 몸상태가 심해져 병원에 갔다”며 “약을 먹고 통원치료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으며 ‘국민여동생’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