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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동생은 어디?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큰 침대 위에 설치된 모기장만 있을 뿐 동생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의아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동생은 침대와 모기장 사이 틈바구니에 끼여 불편할 법 한데도 불구하고 손을 빨며 곤히 잠들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잘자고 있네”, “나 5초 뒤에 동생 찾음”, “저기서 어떻게 나올 생각이니 아가”, “획기적인 잠자리인데?”, “혼자 있고 싶었던 동생의 도피처”등의 반응을 보였다.


▲ 동생 잘 자는지 보고 오렴<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